[현장] 석방된 황하나 구치소 향해 '꾸벅'…"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"
2019-07-19
59
[현장] 석방된 황하나 구치소 향해 '꾸벅'…"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"
마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오늘(19일) 1심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.
황 씨는 석방된 이후 취재진과 만나 지난날을 반성하고 선행을 하며 살겠다고 말했습니다.
그러면서 구치소를 향해 고개 숙이며 직원들에게 인사하기도 했습니다.
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.